발정난 아내의 주체 못할 성욕에 매일 도망치듯이 직장으로 출근하는 남편. 너무도 하고싶은 나머지 그녀는 출장 안 마사를 불러 속옷 차림으로 유혹하는데, 안 마사와 하고도 모자라 눈에 보이는 남자는 죄다 유혹해 올라타버리는 성욕이 왕성한 유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