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용사였던 ‘빌리’는 고향으로 돌아와 경찰이 되고 마을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연쇄 살인의 수사를 맡게 된다. 그러나 살인범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없어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중, 단서를 얻기 위해 소개받은 디트로이트 박물관의 ‘카히르’ 박사를 만난 ‘빌리’는 그곳에서 전설 속 괴물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