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은 성호의 와이프인 주영의 사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주영을 만나기 위해 지혁은 성호 부부를 집으로 초대한다.
‘지혁과 정화 부부’는 직장 상사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성호와
주영 부부’를 겁탈한다.
승진을 위해 성호와 주영 부부는 겁탈을 참아낸다.
그러던 중 지혁은 ‘자신의 와이프인 정화’가 ‘부하직원 성호’와 불륜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존심이 상했는지 성호를 압박하고, 성호는 지혁의 분노를 사 승진 전선에 먹구름이 낀다.
주영은 남편 성호의 승진을 위해 처음으로, 지혁을 자발적으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