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스 도터>는 17세기 프랑스의 정복자 루이 14세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인어를 소재로 삼은 판타지 액션물로
2015년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배급권을 지닌 파라마운트 측에서 특별한 이유 언급 없이 전면 취소, 무려 8년 가까이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작품으로 동명 소설 제목을 그대로 가져온 <더 문 앤 더 선(The Moon and The Sun)>에서 현재의 제목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