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도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형사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원제는 '부활'을 뜻하는데, 연쇄 살인으로 부활의 재단에 어린 양을 바쳐 예수 재림을 이루려는 끔찍한 종교적 광기를 소재로 미래에 대한 현대인의 암울한 상상을 그렸다. 한국계 영화제작자 패트릭 최(Patrick Choi)의 인터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