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군 심문관 출신의 도박꾼이 자신의 과거 결정이 빚어낸 환영에 시달리는데... 오스카 아이삭, 티파니 해디쉬와 타이 쉐리던이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 복수 스릴러에서 구원은 기나긴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