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경찰 기동대가 지하 싸움터 소굴인 클럽 너클더스트의 문을 열었을 때, 그들은 수많은 전사, 암살자, 군인들의 시체로 가득 찬 7층의 지옥을 발견한다. 두들겨 맞고 간신히 숨을 쉬는 유일한 남자 하드 에이트를 발견한 캐서린 키튼 경감은 그를 심문해 그가 유일한 생존자인지, 여러 살인자가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모든 사람의 입에서 거짓말이 퍼지고, 부패가 명백해지자 키튼 경감은 누가 진짜 범죄자인지 파헤치기 시작한다.
특공대 출신 파이터가 죽음의 파이트 클럽 `너클더스트`의 정체를 파헤치고 일당을 소탕한다는 내용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