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울려 퍼지는 이웃집 부부의 교성에 이웃집 여자가 너무나도 부러운 미소. 한편 매일 아내와 하는 것도 모자라 귀엽고 섹시한 몸매의 이웃집 여자 미소를 보며 그녀와 하고싶어 안달 난 민기. 창 너머로 자신을 훔쳐보고 있는 미소를 보곤 그녀에게 곧바로 돌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