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사업주의 고물상에 팔려온 소년이 사업주의 하수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
시골에 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를 얻은 소년. 그런데 곧 인신매매의 덫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소년은 살아남기 위해 도덕적 가치를 포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