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여사장은 자기의 특이한 경험담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면 관심을 끌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자신의 개인 채널을 연다. 제품 기획에서 제품 제작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며 인기 유튜버로 자리잡는데 성공한다. 그녀가 풀어내는 에피소드로는 용품샵에서 손님이 섹스하던 경험을 비롯해 제품을 꼭 자신이 먼저 테스트하는 특이한 알바생부터 다양한 이야기까지 다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