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어느 날 ‘미츠오미’는 구마이 할아버지의 양아들 ‘야 마토’와 농원 일을 돕게 된다.
동갑내기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미츠오미’는 밝아 보이지만 아픈 상처를 지닌 ‘야 마토’에게 점점 마음이 쓰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