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반장 `마위안`(성룡)은 함께 일하는 철도 노동자들과 항일 게릴라군 ‘비호’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어느 날 대원들은 부상당한 팔로군 병사 `다궈`(왕대륙)를 숨겨주고 그들이 완수하지 못한 항일 작전에 대해 듣게 된다.
평생에 한번 큰일을 해내고 싶었던 `마위안`과 대원들은 팔로군의 임무를 대신 수행하리라 결심하는데…
자, 드디어 큰일 한번 해보자! `비호`의 대담한 전쟁이 시작된다!